경상북도는
제 7회 세계 물포럼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경주에서
'코리아 워터 비즈니스 산업전'을 엽니다.
국내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비롯한
물과 건강, 물의 재이용 등을 주제발표하고
토론을 하는 한편,
30여개 국내외 물산업 업종별로
신기술과 제품 전시회도 함께 엽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5년이면 세계 물시장이
천 6백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도내 6개 국가하천과
10개 댐의 수자원을 활용해
물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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