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제 2작전사령부는 오늘
칠곡군 석적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1주년을 맞아
'낙동강전투 전승행사'를 엽니다.
오늘 행사는 낙동강 전투에 참전했던
참전용사와 군과 보훈관련 단체 등
7천 명이 모인 가운데
참전용사 9명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고
6.25전쟁을 회고하는 전승식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 당시 국군과 북한군 복장을 갖춘
6백여 명의 장병들과 미군 30여 명은
항공기와 도하용 단정 등을 동원해
당시 전투를 재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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