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 7일부터 사흘 동안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제 4회 경북식품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음식관에서는 옛날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이 재현돼 전시되고
포항 물회, 영주 삼계탕, 청도 추어탕,
봉화 송이 등 지역별 대표음식 등이
선을 보입니다.
또 성인병 환자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빵과 수프,
그리고 지역별 유명 방앗간의 떡이 한자리에
모이는 등 도내 각종 식품 전시와 시식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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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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