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독버섯 중독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송이버섯 등 버섯 수확기를 맞아
야생버섯을 함께 캐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독버섯의 경우, 식용버섯과 분간이
매우 어려워 해마다 중독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버섯 중독은 30분에서
12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중독 사고가 일어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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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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