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국의 영유아 보육시설을 상대로
실내공기질 관리상태를 점검한 결과,
대구에서는 6곳 경북에서는 2곳이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총부유세균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집 등 8곳에 대해
과태료를 최고 2백만원씩 부과하고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총부유세균은 실내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으로
먼지 등에 붙어 번식하는데,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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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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