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낙동강 수계의
구미, 칠곡, 경산, 영천 등 4개 시군에 대해
배출업소 단속을 벌인 결과,
70개 대상업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4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상북도 전체 단속률 4.9%보다
월등히 높은 수칩니다.
특히 경산시는 수질배출업소는 78%,
폐기물 처리업소는 99%를
점검조차 하지 않는 등
일선 시군이 환경 오염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환경부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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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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