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자매도시 가운데 일본과 중국,대만의
5개 도시 대표단 4백여 명이 세계육상대회를
관람하기위해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마쓰이 카즈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히로시마 대표단 180명은 지난 26일
전세기편으로 대구를 방문했고
35명의 중국 칭다오 대표단이 어제 대구에
도착하는 등 최근 잇따라 대구를 찾고있습니다
이들 자매도시 대표단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을 비롯해 남자 100m 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동화사와 동성로,경상감영공원 등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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