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2일 경산에서 채집한
모기 2백 마리 가운데 59%가
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은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고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도 심해
새벽과 해 질 녘에는
외부 출입을 자제해야 합니다.
일본뇌염 모기 경보는 지난달 28일
부산지역에서 50% 이상 채집되면서
전국적으로 발령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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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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