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에
각종 문제가 발생하면서
보수공사가 계속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4대강 사업전담부서인 '낙동강사업단'을
1년 더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연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었던 '낙동강사업팀'은
행안부의 승인이 나는대로
내년 말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역행침식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류 사업을 위해 5천 8백억 원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본류 구간 사업에 대해서도 추가 예산 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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