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국제스포츠 이벤트의 하나인
대구세계국제육상대회 개막일이
이제 진짜 코 앞으로 다가와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연일 막바지 준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내가 이제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습니다
여기서 내가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잔소리를
하면 괜히 직원들 사기만 꺾이고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하면서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어요.
네, 이제는 할 만큼 다 했다 이 말씀이신데,
그래도 혹시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확인 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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