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지경부에 신청한 3개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북도는
지경부가 자체 사업으로 기재부로 넘긴
녹색섬 등의 사업을 제외하면
지자체가 올린 사업 가운데서
스마트센서 개발 육성사업이 1위,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사업은 4위,
난가공 레이저 사업은 12위입니다.
대구·경북과 광주가
초광역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센서 사업과
석유를 대체할 미세조류 바이오 에너지 사업은
최종 통과 가능성이 크지만
난가공 레이저 사업은 사업순위가 낮아
다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넣기 위해
경상북도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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