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내용을 담은
한·중·일 공동 역사 부교재가
빠르면 다음 달 출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교재의 한국측 집필진인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연대'는
러일전쟁 당시 대한제국의 영토였던 독도를
일본이 강제로 편입한 내용을
담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중·일 시민단체가 공동 집필한
최초의 동아시아 공동역사교재로서
한·중·일 상당수 학교 수업시간에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미래를 여는 역사'의 후속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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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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