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늘 저녁 7시 개막식을 열고
60일 동안의 문화 축제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경주엑스포는
세계 47개 나라가 참가해
'천년의 이야기- 사랑, 빛, 그리고 자연'
이라는 주제로
크게 4개 부문 백개가 넘는 행사를
10월 10일까지 이어갑니다.
올해 경주엑스포에서는
화랑도를 테마로 한
대사없는 무술공연 '플라잉'과
창작 뮤지컬 '신국의 땅, 신라',
그리고 3D 입체영상 '벽루천' 등
다양한 공연과 영상이
엑스포 기간내 공연, 상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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