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구간 가운데
낙동강 유역의 하천쓰레기
천 7백 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행안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4대강 사업현장 별로
하천쓰레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낙동강의 경우 9천 4백여 톤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7천 6백 톤을 수거했지만
아직 천 7백여 톤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은 3톤, 금강 290톤, 영산강 2톤 등
전체 하천 쓰레기 2천 톤 가운데
낙동강 유역의 하천쓰레기가 80%를 넘는 등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낙동강과 강 유역의 2차 오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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