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갈라 콘서트가
다음 달 7일 대구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뮤직 오브 더 나잇 2011'이란
제목의 이 콘서트는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두 주인공, 팬텀과 지킬을 중심으로
극 중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콘서트에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과 국내 무대에서
팬텀과 지킬 역을 모두 맡았던 홍광호,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선영, 오페라의 유령의 히로인
김소현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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