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이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경주 엑스포에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김석기 오사카 한국영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최대 여행업체인 'JTB 서일본'과
'일본여행', '한큐교통' 등
일본 관광업체 대표 십여 명과
대구 경북 투어 관광상품개발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사카 한국영사관과 일본측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일 관광교류를 더욱 늘려
연간 천만 명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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