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조망권과 일조권이 중시되면서
고층이 로얄층으로 인식돼 왔었지만
최근에는 화재와 단지 내 조경 때문에
중간층 이하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이진우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장은
"한동안 고층 아파트가 워낙 많이 들어서서
조망권과 일조권에 대한 이점이 많이 줄었어요
거기다 요즘 아파트의 조경이 공원처럼
잘 돼있다 보니까 이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요"이러면서 중간층 이하를 기피하는 풍조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양복도 10년 주기로 유행이 바뀌 듯
아파트도 유행을 타는가 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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