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이어지는
다음 달 중순까지 특별방역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지난 장마 때 침수피해지역과
구제역 가축매몰지를 중심으로
도내 490여 개 지역에 대해
매일 한 번 이상 방역을 하도록 했습니다.
또 휴가철에 수십만 명이 경북도내에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전염병에 대한 대비와 함께
질병모니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염병의 확산도 조기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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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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