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9일간
백암, 덕구온천과 엑스포공원 등에서
스포츠, 문화 행사인
'울진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울진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피서철에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온천욕과 해수욕, 삼림욕을 가리키는
이른바 '삼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제기간에 백암온천에서 수신제례,
왕피천 둔치에서 뮤직팜페스티벌이 열리고
덕구온천의 재즈페스티벌 등 공연이 이어지고
후포해수욕장에서는
전국 60개팀이 참가하는 비치사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립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