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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부 예타 4건 신청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7-05 17:11:5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정부 예비타당성 사업으로
모두 4건을 신청했습니다.

사업 예산은 모두 1조4천억 원으로,
인공지능을 가진 센서를 가리키는
'스마트 센서' 사업과
가공용 레이저 사업, 그리고
미세조류 바이오에너지 사업 등
모두 4건입니다.

울릉도 독도 녹색섬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직접 사업으로 신청해
모두 5건의 사업이 예비타당성 사업으로
이달 중 심사를 받게 됩니다.

예비타당성 심사는
국비 지원 규모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해당 부처와 기재부의 심사를 통과하면
국책사업으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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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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