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백두대간 생태축의 복원을 위해
소백산에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LH공사로부터 생태계 보전협력금
19억 원을 확보해
소백산에 여우증식시설을 설치하는 등
토종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속리산 국립공원내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대야산과 밀치 구간에
대해서는 훼손지 복원사업을 벌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백두대간에만 설악산과 소백산, 지리산 등
7개의 국립공원이 있고
이들 공원이 백두대간 전체의 50%를 차지한다며
공원내 각종 사업을 통해
생태복원사업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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