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도심의 오염된 복개하천을
원래 하천으로 복구하기 위한
생태복원사업 대상 10곳을 선정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예천군 한천이 선정돼
내년부터 3년 동안 국비 등 98억 원을 들여
2.4킬로미터 구간의 복개하천을
원래 하천 모습으로 복원합니다.
환경부와 예천군은 복개시설물을 철거하고
생태계 복원을 위한 수생식물을 심고
생물이동 통로와 여울을 조성하는 등
생태 물길을 복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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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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