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안동 국학진흥원에서
'경북의 정체성 국제포럼'을 열고
나흘동안 연구발표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네덜란드와 영국 등
5개국 한국학 관련 학자 60여명이 참가해
한국 정신문화를 주도해 온
경북의 정신을 조명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경북 정체성 확립방안을 모색합니다.
포럼을 통해
'선비정신과 경북인의 삶'을 비롯해
퇴계 이황의 한일간 사상교류 등
한국 전통사상에 대한 국가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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