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4년 6월 도청이 옮겨가는
안동과 예천의 접경지 일대를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로 하고
종합 개발계획안을 발표합니다.
도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상주하는 자족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인공 수로와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행정중심지구에 행정타운 2곳을 조성하고
초,중,고교 14개와 대학 1개, 문화시설 4개,
종합의료시설 2개 등을 배치하고
상업.업무용지에 비즈니스센터와 금융기관,
중심상업시설에는 백화점, 쇼핑몰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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