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입지 선정 결과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어제 아침
김관용 지사 병실을 찾아
지역민심을 달래 보겠다며
선물 운운했는데요,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건강 잘 좀 챙기시고 저희가 이제
과학벨트 후속조치나, 조만간 선물도 좀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며 위로랍시고
했는데요.
허허..뒤통수 칠 때는 언제고 지금 와서
선물 운운한다고 싸늘하게 식은 민심이
되돌아 오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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