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입지선정과 관련한
대규모 정부규탄 궐기대회가
대구경북과 울산의 공무원과
시도민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내일은 도청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당초 내일 별도 집회를 열려던
경주시민들은 경주 행사 대신
도청에서 열리는 규탄대회에 모두 참여해
방폐장 반납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반대를
정부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과학벨트와 관련해
경상북도 전 직원들은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를 하며 관련 업무 추진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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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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