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도 전직원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5-14 17:07:25 조회수 0

경상북도 전 직원이
과학벨트 입지 발표를 앞두고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김관용 지사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감에 따라
행정부지사 대행체제로 전환해
내일 도청에서 있을 대규모 결의대회 등
각종 업무를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과학벨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과학벨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행사는 취소하고
출장 등 일반 업무는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