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전 직원이
과학벨트 입지 발표를 앞두고 주말과 휴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김관용 지사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감에 따라
행정부지사 대행체제로 전환해
내일 도청에서 있을 대규모 결의대회 등
각종 업무를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 직원이 과학벨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과학벨트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행사는 취소하고
출장 등 일반 업무는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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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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