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에 발생한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에 사용된 소독약에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 과정에서
모두 680톤의 소독약이 사용됐고,
이 가운데 63톤이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발암물질이 포함된 약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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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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