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카자흐스탄 '한국의 날'행사에서 대구시도
'대구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영화제와 관광사진전 등
한국의 날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이어갑니다.
문체부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일을 '대구의 날'로 정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갈라콘서트와 패션쇼, 비즈니스상담회를 여는 한편 현지에 의료관광센터를 개소합니다.
카자흐스탄은 구 러시아 연방국가로
현재 러시아의 개방정책을 일찌감치 받아들여
서구식 발전모델을 접목시킨 뒤,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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