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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재배 늘고 양파는 줄어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5-01 15:49:29 조회수 0

올해 대구경북지역 마늘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5%정도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국산 마늘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도 높아지면서
올해 마늘재배면적은 3천7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80헥타르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양파는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때문에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0%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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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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