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예천의 백두대간에
국립 테라피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 그리고 영주시와 예천군은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천5백억 원을 들여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의 백두대간
2천 8백헥타르에 테라피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테라피 단지는 숲에서 발생되는 피톤치드,
음이온 등의 건강물질과
산림내 운동요법을 활용해
아토피, 피부병 등을 치유하는 산림시설로,
테라피연구개발센터와 건강증진센터,
산림치유마을, 치유숲길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