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도내 역사와 유적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계유산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위원회는 안동 하회마을과 양동마을,
석굴암과 불국사, 그리고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3곳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수립과 실행,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전담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세계유산 정비에 나서는 한편,
울진의 왕피천 일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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