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학벨트 선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부 사업 반대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충청권이 과학벨트가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정치적 쟁점화에 주력하면서
정치권에서 담합의혹까지 나오고 있다며
정치적 논리로 정할 경우,
지역의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의회는 정치적 논리로
과학벨트가 충청권으로 간다면
동해안에 건설중인 원전과 방폐장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한편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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