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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과 특징 살려 사적명칭 변경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4-03 14:57:13 조회수 0

문화재청은 지역명칭을 살리고,
사적 특성을 반영해
사적의 이름을 바꾼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218호인 '압량유적'은
'경산 병영유적'으로 바뀌고
'경주노동리고분군'과 '경주노서리고분군' 등
인접한 5개 고분군은
'경주 대릉원 일원'이란 이름으로 통합됩니다.

또 '성산사부동 도요지'와
'성산기산동 도요지'는
'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도요지'로 통합되고
'경산임당동고분군'과 '경산조영동고분군'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으로 통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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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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