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식경제부가
99개 업종에 150여개 품목인 첨단업종을
92개 업종에 260여개 품목으로 늘리려고 하자
경상북도가 수도권 공장집중 현상을
가속화시킨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첨단업종으로 지정되면
수도권내 공장의 신증설 제한이 완화되고
녹지에 공장건축이 가능해져
지역기업의 수도권 이전과 지역에 기업유치가
어려워진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시·군과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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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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