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과 원전사고로
국가적인 위기를 맞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만큼은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표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상북도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는 한편
오는 30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도의원, 교육장들이 독도에서
일본 규탄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8일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열릴 영토대책단 회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