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를 일제 고지하면서
경상북도는 도내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고지문을 전달합니다..
경상북도는 통장과 이장을 통해서
각 가정과 건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250만 장의 고지문을 직접 전달하고
직접 전달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우편고지와 공시송달을 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만 6천여 도로구간에
바뀌는 주소로 표기된
도로명판 2만 9천개와 건물 번호판 61만개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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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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