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실업률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2월 대구·경북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실업률은 5.6%,
경북은 4.6%로, 전국 평균 4.5%보다
높았습니다.
대구는 지난 해 10월 3.4%를 기록한 이후
5달째 실업률이 오르고 있고
경북도 지난 9월 2.4%를 기록한 이후
상승셉니다.
실업자수도 대구 6만 8천여 명,
경북 6만 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9천 명,
경북은 만 명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실업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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