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결혼이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고향의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각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한국에서의 생활과
가족, 이웃들의 인사 등을 영상편지에 담아
CD로 만들어 중국과 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의 고향 가족들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8천 9백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는데,
경상북도는 이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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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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