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멸종위기 동식물의 종 복원과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다음달 사업이 확정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일원에 오는 2015년까지
전액 국비로 복원센터를 지을 계획인데,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한국 고유 생물자원의 보존 및 연구와 함께
나고야 의정서에서 부각된 생물주권 경쟁에
대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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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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