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취약지에 정부지원 산부인과 운영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3-07 17:39:36 조회수 0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에
정부 지원 산부인과가 생깁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분만취약지 50여 곳 가운데
경북 예천과 충북 영동, 전남 강진 등 3곳을
분만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정하고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를 설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세 지역의 의료기관 3군데를
사업수행 의료기관으로 정하고,
거점 산부인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비, 운영비 등에
12억 5천만원 씩을 지원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