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에
정부 지원 산부인과가 생깁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분만취약지 50여 곳 가운데
경북 예천과 충북 영동, 전남 강진 등 3곳을
분만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정하고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를 설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세 지역의 의료기관 3군데를
사업수행 의료기관으로 정하고,
거점 산부인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비, 운영비 등에
12억 5천만원 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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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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