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쯤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 공사현장에서
52살 이 모 씨가 몰던 32톤 유조차가
준설선에 기름을 넣기 위해
둑길로 접근하던 중
갑자기 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둑이 일부 유실돼 강으로 빠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씨가
기름 밸브를 모두 잠그고 빠져 나와
기름 유출은 없었고, 밤샘작업을 해서
차를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