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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호두껍질 깨듯 깨야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2-28 17:46:19 조회수 0

대통령이 과학벨트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발언 이후, 세불리기 하듯이
으�으� 하는 것보다는
정부도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댈 수 밖에 없어 논리적인 설득력이 더 중요해졌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는 산업현장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벨트 조성에 비용이 제일 적게 드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일각에서는 주말이면 서울 집에 간다,
서울에서 출퇴근 한다 하는데 이런 사고는
호두 껍질 깨듯이 깨야 됩니다." 이러면서
핏대를 세웠어요.

네 ~ 서울에 살 사람은 서울 살면되지
나라사업 평가 때마다 수도권 접근성은
왜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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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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