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바다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불가사리 180톤을 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1억5천만 원을 들여
어류와 함께 포획한 불가사리를
어촌계와 수협이 모으면
킬로그램당 5백원에 사들일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바다에서 특별한 천적이 없고
수산자원을 무차별 포식해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를 퇴치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수매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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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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