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군간부 부인이 군인아파트 상습절도

이상원 기자 입력 2011-02-15 11:26:59 조회수 0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군인아파트 단지 안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 2천여 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군간부 부인
41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군인아파트 내부 관리가 허술한 점을 이용해
예비열쇠를 받아 이같은 짓을 저질렀는데
훔친 귀금속을 인근 금은방에서 팔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