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내연녀 집 앞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55살 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12일 밤 10시 반 쯤
대구시 북구에 있는 자신의 내연녀
63살 전모 씨 집 앞에서
전 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현관문 앞
쓰레기 더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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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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