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8개 구,군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수성구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예비할머니 베이비시터를 선발해
기업체,관공서,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출산장려 홍보교육을 하도록 했다는데요.
홍영숙 대구 수성구청 보건과장,
"40-50대 예비할머니 베이비시터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양성교육을 하는 것도,
또 직접 찾아가는 출산장려 홍보교육도,
우리 수성구가 처음입니다"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는 얘기였어요.
네,저출산 문제가 특정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다른 지역도
서둘러 동참하는 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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