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압량면의 돼지농장 두 군데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돼
보건당국이 정밀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농장은 지난 5일 구제역 양성판정을 받은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의 돼지농가에서
3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모두 23개 농가가
3만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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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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