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설을 앞둔 지난 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구·경북지역 화폐 순발행액은
6천 663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천 999억원에 비해 3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경기회복으로 소비심리가
호전된데다 설 연휴기간이 지난 해보다
이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오만 원권이 35%, 만 원권이 5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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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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