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하던 3대 문화권 사업이 올해부터
다시 탄력을 받습니다.
경상북도는 계획만 세워두고 진전이 없던
3대 문화권 사업에 올해 450여억 원을 투입해
기반공사와 실시설계에 들어갑니다.
도는 올해 김천 황악산에 사명당 박물관과
사찰전통 음식거리 등을 조성하고
문경에 녹색생활체험촌을 조성하는 등
백두대간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포항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구미에 불교 공원 등
신라와 불교, 유교문화권 개발에 대한 사업을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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